드라마 배우이자 캐리커처 작가인 정은혜의 인생 이야기가 TV조선의 '스타다큐 마이웨이' 프로그램에서 공개됩니다. 최근 드라마 데뷔작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주목받은 그녀는 주기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배우 한지민과 김우빈과 꾸준한 인연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은혜의 매력 중 하나는 개성 넘치는 캐리커처입니다. 전시회에서 그녀를 사랑하는 팬들이 그림과 사진을 찍으며 응원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당당한 모습에 이르기까지 정은혜는 다운증후군으로 인한 힘든 시절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가 그녀의 그림 재능을 발견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얼굴을 그리며 자신감 있는 성격으로 변해낸 그녀는 앞으로도 그림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더 많은 작품을 그리고자 합니다. 이제 정은혜의 이야기를 자..
걸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하니가 패션 매거진 '엘르' 스페셜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4일, '엘르'는 뉴진스 하니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담긴 스페셜 프로젝트 '디 에디션(D Edition)'의 표지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화보에서 하니는 무심한 듯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Young and Cool' 패션 아이콘의 모습을 발산했습니다. 이번 화보는 '도시를 탐험하는 젊고 자유로운 분위기'라는 콘셉트로 촬영되었으며, 하니의 새로운 모습을 담는 데 주력했습니다. 하니는 기존의 밝고 소녀스러운 이미지가 아닌,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하니는 화보 촬영 당일 컴백 무대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앞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는 소식입니다. 하니는 "시크 콘셉트를 해..
가수 임영웅 팬클럽 'LA 영웅시대'가 오는 8일 임영웅의 데뷔 7주년을 맞이해 500만 원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는 영웅시대가 지난해 6월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한국소아암재단에 후원한 뒤 두 번째로 이루어지는 기부이다. 'LA 영웅시대'는 약 20만 명의 회원이 참여한 임영웅의 팬카페명으로,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뛰어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낸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LA 영웅시대'에서 받은 500만 원의 기부금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을 지..
NC 다이노스가 미국인 투수 태너 털리(Tanner Paul Tully, 29)를 영입하고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 선수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습니다. 태너는 188cm, 92kg의 신체 조건을 갖춘 좌완 투수로, 144~148km의 빠른 직구에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의 변화구를 사용합니다. 커리어 대부분을 선발 투수로 뛰어 스태미나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이 장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태너는 2016년에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지명되어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최근 뉴욕 양키즈 산하 트리플 A 소속으로 19경기를 뛰었습니다. 이로 인해 NC는 외국인 투수로 태너를 영입하고, 테일러 와이드너를 웨이버 공시하여 교체했습니다. 임선남 NC 단장은 태너가 선발로 뛰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