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4연승을 거뒀습니다. 2023년 신한은행 SOL KBO리그에서 열린 경기에서 두산은 6-1로 승리하며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이로써 두산은 시즌 전적으로 51승 1 무 51패를 기록하고 5위 자리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키움은 46승 3 무 65패로 3연승 행진이 끊겼습니다. 경기에서는 두산이 첫 회부터 앞서가며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1회 초에 조수행과 호세 로하스의 연속 안타로 1사 2,3루 기회를 만들었고, 양석환의 2타점 적시타로 2점을 뽑아냈습니다. 이어진 3회에도 김재호와 김재환의 안타와 플라이 실책을 통해 3점을 추가하며 5-0으로 달아났습니다. 팽팽한 경기가 이어지던 중, 두산은 8회 초에 대타로 나선 양의지의 솔로홈런으로 추가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023 메이저리그에서 빅리그 진출 후 첫 만루 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 말 1사 만루 상황에서 홈런을 터뜨렸다. 이로써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그랜드 슬램을 기록한 것이다. 이 경기에서 김하성은 1회 말에는 우전 2루타를 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2회 말에는 만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투수의 직구를 받아쳐 만루 홈런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하성은 올 시즌 17호 홈런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통산 36호 홈런을 찍었다. 그리고 리그 통산 안타도 300개로 늘렸다. 김하성은 또한 홈런과 함께 도루 능력도 뽐내며 '20-20 클럽'(한 시즌에 홈런 20개와 도루 2..
ENA의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에서 배우들이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습니다.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의 화보가 9월호 '보그 코리아'와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어설픈 유괴범인 김명준(윤계상 분)과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협업을 그린 코믹 버디 스릴러입니다. 이들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습니다. 화보에서는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이 블랙과 레드의 컬러로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그들의 시크한 눈빛과 포커페이스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합니다. 또한 흑백 톤의 개인 컷에서도 그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며, 각 배우들은 자신만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드라마에서 윤계상은 마음 약..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인 '클린스만호'가 기다리던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63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며, 내년 1월 15일에 바레인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조직위원회는 대회의 세부 일정을 21일에 발표하며,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지휘 아래 내년 1월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에 바레인과 바레인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E조 첫 경기를 벌이게 될 것입니다. 그 뒤로는 1월 20일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1월 25일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와 맞붙게 될 예정입니다. 2023 AFC 아시안컵은 원래 중국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카타르로 개최지가 변경되면서 개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