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유괴의 날' 배우들, 독보적인 아우라로 빛났다

드라마 [유괴의 날] 배우들 화보 /.출처: 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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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의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에서 배우들이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습니다.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의 화보가 9월호 '보그 코리아'와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어설픈 유괴범인 김명준(윤계상 분)과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협업을 그린 코믹 버디 스릴러입니다. 이들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습니다.

화보에서는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이 블랙과 레드의 컬러로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그들의 시크한 눈빛과 포커페이스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합니다. 또한 흑백 톤의 개인 컷에서도 그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며, 각 배우들은 자신만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드라마에서 윤계상은 마음 약한 유괴범 '김명준'을 연기하며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살인 용의자로 쫓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박성훈은 강력반 형사 '박상윤'으로서 유괴범과 관련된 사건을 조사하며 냉철한 분석력을 뽐냅니다. 유나는 기억을 잃은 천재 소녀 '최로희' 역을 맡아 아이답지 않은 시니컬한 매력을 선보이며, 김신록은 유괴 사건을 계획한 '서혜은' 역을 연기하며 동시에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카리스마를 뽐냅니다.

'유괴의 날'은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박유영 감독과 김제영 작가가 연출과 집필을 맡았습니다. 이 작품은 휴머니즘과 미스터리가 조화로운 스릴러 장르로, 예측 불가의 웃음과 스릴을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드라마는 오는 9월 13일 밤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보그 코리아' 9월호를 통해 배우들의 화보와 인터뷰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괴의 날'은 ENA의 새로운 수목드라마로, 시청자들은 이 작품을 통해 예상치 못한 감동과 스릴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