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도요스 PIT에서 개최되는 'TOZ Japan Debut Showcase [FLARE]'으로, TOZ(티오지)가 데뷔에 앞서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시작한다. 이 쇼케이스는 신인답지 않은 큰 규모의 공연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받는 대형 신인으로서의 면모를 뽐낼 예정입니다. TOZ는 이 행사를 통해 방송에서 보지 못한 4명 완전체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보이즈 플래닛' 이후 더욱 성장한 실력을 데모합니다. 특히 TOZ의 데뷔 쇼케이스는 그룹의 음악 세계의 첫발을 내딛는 특별한 공연으로,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TOZ는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 활약한 일본인 연습생 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로 구성된 일본인 보이 그룹으로, 각 멤버들은 외모, 실력, 끼로 글..
영화 '잠'이 개봉 첫날, 7만 9,435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작품은 남편 '현수'와 아내 '수진'의 이야기를 그리며, 현수가 잠들면 예측 불가능한 행동들을 벌이며 집안을 돌아다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로써 여름 극장가의 블록버스터 대결에서 '잠'이 '오펜하이머'를 밀어내고 1위에 올랐으며, 영화 '잠'의 성공은 관객과 업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것으로 여름 극장가 경쟁이 점차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게 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연맹)은 대전하나시티즌의 주포인 티아고가 8월 K리그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8월 '이달의 골'은 K리그 1 25~28라운드 4경기를 대상으로 했으며, 티아고와 윌리안(FC서울)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티아고는 27라운드 포항스틸러스전에서 후반 38분에 오른발 아웃프런트 감아 차기 슛으로 포항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윌리안은 28라운드 울산현대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단독 드리블 이후 슈팅을 시도하며 극적인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팬 투표에는 모두 7726명이 참가했고, 티아고는 5423표(53.07%)로 윌리안의 4795표(46.93%)를 누르며 '8월 이달의 골' 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시상식은 23일 대전과 수원삼성의 경기가 열리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배우 박그리나가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소식은 와이원엔터테인먼트가 7일에 발표한 내용으로, 박그리나가 할리우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로서 국내와 글로벌 활동을 위해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박그리나는 2016년에 미국 할리우드로 진출하여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연기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2022년에는 미국 스테디셀러 드라마 'NCIS'의 스핀오프 시리즈 'NCIS:하와이'에 캐스팅되어 활약하면서 꾸준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박그리나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그녀의 활약을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도 그녀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박그리나는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