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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은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린 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1회 득점을 성공하고 동료들로부터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날 김하성은 1번 타자로 출전하며 4타수 1안타 1 볼넷 1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1회에 볼넷을 고른 뒤 득점에 기여하는 역할을 했으며, 4회에는 우전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그러나 5회와 8회에는 삼진 처리되어 물러났습니다. 김하성의 활약에 힘입어 샌디에이고는 오클랜드를 5-2로 이기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편, 최지만은 37일 만에 부상에서 복귀하였으나 무안타로 침묵하였습니다. 최지만은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하였으며, 2타수 무안타 1 볼넷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복귀전에도 안타를 치지 못하고 타율은 0.174로 낮아졌습니다. 최지만은 1회에 볼넷을 골랐고, 5회에 삼진을 당한 뒤 7회에 교체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