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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스포츠협회는 11일과 12일에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평가전 세부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이 평가전은 우리 금융그룹이 초청하여 개최되며, 우리나라 LoL 국가대표팀인 '제우스', '카나비', '페이커', '쵸비', '룰러', '케리아' 6명과 감독 및 전력분석관이 아시안게임 결선 출전을 앞두고 기량을 중간 점검할 예정입니다.
평가전에서 대결할 상대로는 베트남과 대만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하며, 평가전은 아시안게임 공식 규정에 따라 13.12 패치 및 3판 2선 승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중계진에는 김동준 캐스터와 강승현 해설위원이 합류하여 양일간 중계를 맡을 예정이며, 현장 관객은 450석이 마련되어 매진되었으며 온라인으로도 중계될 예정입니다.
또한, 현장에서는 국가대표 응원 치어풀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단 한정판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한국 e스포츠협회는 현재 e스포츠 국가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선 출전을 위해 훈련 중이며, 다양한 파트너 기업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 평가전을 통해 국가대표팀은 '최고, 그 이상의 투지'로 대회에 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