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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원큐 K리그 1 2023' 30라운드 MVP로 포항 스틸러스의 제카를 선정했습니다. 제카는 최근 열린 포항 스틸러스 대 수원 FC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의 첫 골은 전반 28분에 발생한 왼쪽에서 온 크로스를 왼발로 마무리한 것이며, 이어서 전반 44분에는 하프라인에서부터 시작해 수원 FC의 오른쪽 측면을 뚫고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 골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K리그 1 30라운드에서 가장 화려한 경기는 전북 현대와 강원 FC의 매치였습니다. 전북은 전반 5분에 나온 구스타보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 나갔지만, 전반 종료 직전에 강원이 가브리엘과 갈레고의 연속 골로 2-1 역전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강원은 최하위 탈출에 성공하며 K리그 1 30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되었습니다.
K리그 2 31라운드 MVP는 전남 드래곤즈의 유지하다가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경남 FC와의 경기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팀의 3-2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K리그 2 31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폭우 속에서 양 팀이 총 7골을 주고받는 치열한 경기로, 충남아산 FC가 4-3으로 승리하며 주목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K리그 2 31라운드 베스트 팀은 부산아이파크가 선정되었는데, 라마스, 김찬, 성호영이 골을 넣으며 성남 FC를 3-0으로 꺾고 4연승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