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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 FC는 하나원큐 K리그 2 2023 시즌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성남 FC를 1-0으로 이기며 세 포인트를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충북청주는 총 승점 46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경기에서의 결승 골은 충북청주의 양지훈 선수가 표현한 것으로, 전반 18분에 발생한 프리킥 상황에서 양지훈은 수비벽을 뚫고 나온 두 번째 공을 오른발로 골대에 넣어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비록 성남 FC가 경기 동안 6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골망을 노리는 시도를 했지만 결국 얻어낸 골은 없었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성남 FC의 박상혁 선수가 헤더로 동점을 노려봤으나 골망을 흔들지 못했습니다.
또한, 이 경기에서 성남 FC의 골키퍼 김영광은 통산 600경기 출장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충북청주 FC는 이번 승리로 이번 시즌 성남 FC 상대에서 1승 1 무 1패의 균형을 맞추며 좋지 않은 기세를 끊고 좋은 출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