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의 감동 연기, '남남' 시청률 급상승

드라마 [남남]의 최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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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의 주연 배우인 최수영이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최수영이 출연하는 '남남'은 지난 2일 방송된 6회에서 전국 3.6%, 수도권 4.0%의 시청률을 기록하여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ENA 드라마 역대 시청률 2위에도 올랐다.

최수영은 능청스러운 생활 연기부터 깊이 있는 감정 연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드라마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엄마의 단속보다 시급한 딸 '진희'로 변신한 모습에서 현실 모녀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얻고 있다.

최수영은 경찰서에서 범죄와의 난투를 벌이거나 범죄를 목격하여 범인의 표적이 되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가정 폭력을 목격한 엄마의 상처를 세심하게 다루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진희의 내면적인 상처를 드러내는 장면에서는 최수영의 연기가 특히 빛을 발하고 있는데, 진희가 엄마에게 미안한 마음을 토로하는 모습에서 그의 진솔한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또한 경찰대 선배와의 관계에서도 예측 불가능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수영이 선보이는 매력 넘치는 연기로 '남남'은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남남'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지니 TV와 ENA에서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