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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의 U-15 유소년팀 코치인 이건우가 7월 18일 밤 해변에서 바다에서 빠진 여성을 구조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코치는 여성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뒤 비상용 튜브와 구명조끼를 이용하여 여성을 구조했습니다. 이건우 코치는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에서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고 있었으며, 이번 사건에서 그의 히어로 정신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제주해양경찰서에서는 이건우 코치에게 해양경찰 업무 협조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였고, 제주 구단에서도 그의 훌륭한 행동을 치하하며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이건우 코치는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그의 희생적인 행동으로 큰 재앙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