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MBC '안다행'에서 김병현에 선전 포고로 화제

MBC-[안-싸우면-다행이야]-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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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 140회에서는 이대호가 이전 야도 이장인 김병현에 선전 포고를 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대호는 자신을 '진짜 야도 이장'이라고 소개하며 김병현과 홍성흔에게 도전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이 잡아서 많이 먹자가 제 목표다"라고 밝혔고, 이로 인해 김병현과 홍성흔은 분노를 표현하며 이대호의 도전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대호는 섬에 도착한 멤버들을 맞이하며 "가짜 야도는 잊어라. 내가 무인도로 불렀지 않냐. 전부 우리의 섬이다"라며 한 번 더 강조했습니다.

'안 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됩니다.

 

MBC-[안-싸우면-다행이야]-야구선수-출신-이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