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잠', 80만 관객 돌파로 손익분기점 넘어서

영화-[잠]-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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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봉한 영화 '잠'이 누적 관객수 80만 명을 넘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잠'은 개봉 후 11일 만에 이 기록을 달성했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왔고 신작들에도 밀리지 않고 흥행하고 있습니다. 영화 '잠'은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이 직면한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탐구하는 이야기를 다루며, 이선균과 정유미가 주연을 맡아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이 영화를 "최근 10년간의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공포물"로 평가했으며, '잠'은 입소문을 타고 9월 극장가 화제작으로 등장하면서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16일 현재로서 누적 관객수는 82만 4328명을 기록하며 1백만 관객 돌파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가 공포의 비밀을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로, 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로부터는 웰메이드 장르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잠'은 한국 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며 흥행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영화-[잠]-메인-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