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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디오가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보였다. 이 영상은 9월 15일 0시에 엑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Somebody'와 같은 타이틀 곡을 비롯하여 '기적 (Wonder)', '별 떨어진다 (I Do)', 'Lost', '내일의 우리 (Ordinary Days)', 'The View' 등 디오의 두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곡들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연결해 영화처럼 감상할 수 있는 형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김종관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각 수록곡의 분위기에 맞춰 도시 밤거리를 배경으로 이별한 연인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이야기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표현하여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또한,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Apple TV+ 드라마 '파친코'의 주역으로 활약한 배우 김민하가 출연하여 디오와의 케미스트리와 서정적이면서도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더욱 감성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였습니다.
디오의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9월 18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와 음반으로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며, 팬들은 그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