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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리그 레알 마드리드는 부상으로 결장한 쿠르투아의 대체 선수로 다비드 데헤아보다 야신 부누를 더 선호하고 있다고 '마르카'가 보도했습니다. 쿠르투아는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아야 할 상황이며, 레알은 이로 인해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쿠르투아는 과거 레알의 주전 골키퍼로서 라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팀을 석권하는 데 큰 기여를 했지만, 이번 시즌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될 전망입니다.
레알은 현재 쿠르투아의 대체자를 찾는 중이며, 여러 골키퍼 후보들 중에서 야신 부누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누는 세비야에서 뛰며 검증된 경기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전 시즌 라리가에서 가장 낮은 실점률을 기록하며 주목받은 선수입니다. 하지만 세비야는 완전 이적을 원하고 있고, 부누의 바이아웃 가격 역시 협상의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레알은 데헤아보다는 부누를 선호하면서도 이적 비용과 임대 옵션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쿠르투아의 결장으로 골키퍼 대체를 위해 야신 부누를 데헤아보다 선호하고, 이적 비용과 임대 옵션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