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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개그계 대표 레전드 개그맨인 심현섭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하여 파격적인 성대모사와 개그 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현섭은 자신의 유행어로 오프닝을 시작하며 출연 포부를 밝혔고, 개그 동료인 정형돈이 그의 성대모사 실력을 요청했다.
심현섭은 안철수 의원과 현직 대통령을 성대모사하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고, 특히 현직 대통령의 성대모사 중에서는 "왼쪽 오른쪽 다 봐도, 도리도리, 고민이 없는 사람은 'American Pie'"라며 모창까지 선보였다.
그러나 방송 중에는 심현섭이 개그콘서트에서 발생한 하반신 노출 사고를 고백했다. 이 사고는 개그콘서트에서의 개그 중 하나로 발생한 것으로, 김준호와의 협연 중에 일어난 일이었다. 심현섭은 이 사고를 큰 사고로 표현하며 객석의 반응을 언급하며 사고의 세부사항을 밝혔다. 이로 인해 피날레 무대에 오르지 못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이와 같은 내용은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의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달했다. 프로그램은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털 케어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고 풀어가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