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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미스틱스토리 소속사는 그룹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넷플릭스 '좀비버스'를 통해 '글로벌 대세'로 주목받았다고 밝혔다. '좀비버스'는 좀비 세계로 변한 서울에서 살아남는 내용의 예능으로, 전 세계 36개 지역 TV쇼 TOP10에 진입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츠키는 동료를 먼저 챙기는 마음씨와 반전의 운동 신경 등을 보여줌으로써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으며, 극 중 좀비 세계에 몰입하여 긴장감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냈다고 전해졌다. 츠키는 "좀비버스"의 세계관과 촬영 환경에 매료돼 출연을 결심하였으며, 현장에서 선배님들과의 호흡과 분위기는 좋았다고 언급하였다. 앞으로도 빌리 멤버로서 음악과 무대를 통해 더욱 성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