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배우 강훈은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를 통해 한국 셀럽미디어와 인터뷰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드라마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주인공이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 슬립하여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인물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강훈은 이 작품에서 남몰래 짝사랑하던 민주가 자신의 단짝 친구인 시헌을 좋아하는 것을 깨달으면서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규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 작품은 대만 드라마 '상견니'의 한국판 리메이크로, 원작 배우들과의 싱크로율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강훈은 원작을 아직 보지 않았지만 인터뷰 이후에 볼 계획이며, 연기 과정에서 원작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신경 쓰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너의 시간 속으로'를 하나의 창작물로 생각하고 인규 역할을 연기했으며, 부담감은 있을 수 있지만 이 작품을 다른 작품으로 생각하고 진심을 담아서 연기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너의 시간 속으로'는 8월 8일에 총 12부작으로 공개되었으며, 강훈은 원작과의 싱크로율과 그의 연기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