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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입대 전 마지막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달했다. 슈가는 22일 팬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위버스를 통해 팬덤 아미에게 마지막으로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아미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때가 되었네요. 성실하게 잘 복무 마치고 오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슈가는 이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며, 병역 이유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2012년 교통사고로 어깨의 상완골 탈구 진단을 받은 것이 가능한 이유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7명 멤버는 최근 소속사 하이브의 레이블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슈가의 병역 이행 후에도 그들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슈가는 팬들에게 "슈취타"라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입대 중에도 즐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이로써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로해주려고 합니다.
또한, 슈가의 입대로 인해 그의 과거 음악 가사가 다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2020년 발매한 자작곡 "어떻게 생각해? (What do you think?)"의 가사에서 슈가는 군 복무와 관련된 언급을 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이처럼 슈가는 부상으로 인한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하게 되었지만, 팬들은 그의 제대 후 활동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슈가의 '챕터 2'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