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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경미한 사고로 인해 일시적인 활동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이찬원은 소속사인 초록뱀이앤엠을 통해 8일에 사고가 발생했으며 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심각한 치료가 필요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현재의 컨디션으로는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이 어렵다는 판단으로 일시적인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찬원은 당분간의 기간 동안은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컨디션을 관리할 계획입니다. 소속사는 "금주와 차주 예정되어 있던 아티스트의 후속 활동이 불가하게 됐다"며 팬들께 양해와 이해를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며, 팬들과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찬원은 최근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활동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특히 13일부터는 첫 정규앨범 'ONE'(원)의 수록곡 '트위스트 고고'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사고로 인해 일정이 변경되게 되었습니다.
팬들은 이찬원의 빠른 회복과 건강한 상태로의 복귀를 기대하며 소식을 주시고 있습니다. 소속사 역시 아티스트와 팬들의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