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흥행 시리즈 '가문의 영광'이 새로운 리부트 작품으로 나타나며, 이 작품은 올해 추석 연휴에 개봉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2002년 개봉한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리부트로, 현재 막바지 촬영 중이다. 리부트란 기존 시리즈의 연속성을 벗어나 처음부터 이야기를 새롭게 재구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리부트:글로리 어게인'은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 출연한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외에도 윤현민, 유라, 서효림 등이 새롭게 합류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가문의 영광 4'를 연출한 정태원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았으며, 배급은 NEW가 담당한다.
추석 연휴에는 강동원 주연의 '천박사 퇴마 연구소:설경의 비밀'과 송강호,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이 확정적으로 개봉하며, '리부트:글로리 어게인'까지 포함된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라인업을 구성한다. 또한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과 하정우, 임시완 등의 출연으로 알려진 '1947 보스톤'도 추석 연휴에 개봉될 예정이다.
이번 추석 연휴는 최장 6일간의 휴일이 포함돼 있어 각 영화들 간의 흥행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질 전망이다.